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,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
진도군이 5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‘2020∼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.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축제가 지속성과 자생력을 갖고,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을 갖추고 성장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. 올해 선정된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, 무주반딧불축제, 문경찻사발축